[엠투데이 이상원기자]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장기화 전망이 잇따르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첫 번째 생산공장의 가동 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기기로 했다. 글로벌 AI 메모리 수요 폭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용인 국가산업단지에 건설하는 첫 번째 반도체 생산공장의 가동 목표 시점을 2029년으로 설정했다. 당초 2030년 말 시험 가동을 거쳐 2031년 본격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었지만, AI 반도체 시장 확대 속도를 감안해 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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