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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 9회초를 무실점으로 마무리한 한국 고우석이 포효하고 있다. 2026.3.8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빅리그 도전을 이어가는 고우석(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털리도 머드헨즈)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2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 나갔다.
고우석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언의 베르너 파크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마하 스톰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의 방문 경기에 7회말 등판해 2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잡고,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로써 고우석은 트리플A 승격 이후 지난 8일 멤피스 레드버즈전부터 3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기록했다.
올 시즌 고우석은 마이너리그 13경기에 등판해 1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1.64를 기록 중이다.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3-6으로 뒤진 7회말 삼진 1개를 곁들이며 삼자 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이후 8회말엔 선두 타자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이후 두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털리도는 오마하에 3-6으로 졌다.
마찬가지로 빅리그 콜업을 기다리는 배지환(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러큐스 메츠)은 이날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그는 펜실베이니아주 무식의 PNC 필드에서 열린 스크랜턴 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 방문 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득점 1볼넷 1삼진을 올렸다.
이로써 배지환은 올 시즌 마이너리그 11번째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296(125타수 37안타)으로 올랐다.
1회초 무사 3루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배지환은 3회초 1사에선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초엔 선두 타자로 나서 중전 안타를 쳐 1루를 밟았고,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후 2사 3루에서 요니 에르난데스의 안타 때 홈을 통과했다.
3-5로 뒤진 8회초 다시 선두타자로 나서 좌전 안타를 쳐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시러큐스는 3-5로 패배했다.
move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5월18일 14시3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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