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막대한 현금 보유고를 쌓으면서 주주환원 확대 압박을 받고 있다. AI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며 실적과 현금 창출력이 동시에 개선됐지만, 투자자들은 배당과 자사주 매입 확대 속도가 기대에 못 미친다고 보고 있다.로이터와 LSEG 자료를 인용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올해 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순현금은 2630억달러, 우리 돈 약 374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AI 반도체 대표 기업 엔비디아의 예상 순현금 1020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두 회사가 이처럼 현금을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