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상원기자]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이 다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신차의 28%가 배터리 전기차(BEV)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중동 전쟁으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폭등하면서 내연기관 차량 대신 전기차를 찾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다만 세계 2위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전기차 지원 정책 축소 움직임과 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해 전기차 판매가 둔화되고 있다. 미국의 신차 판매 가운데 전기차 비중은 약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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