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모야마)=엠투데이 이정근기자] 5월 7일, 토요타자동차의 성지 일본 아이치현에 위치한 토요타 테크니컬 센터 시모야마에서 과감한 도전과 혁신의 결과물을 만났다.
브랜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DISCOVER' 전략을 발표한 렉서스는 새로운 도전을 이어오며 고객의 다양한 선택지를 위한 답을 콘셉트카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아름다움, 경이로운 퍼포먼스에 대한 타협 없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준비까지 완벽하게 구현한 콘셉트카가 바로 렉서스 LF-ZC 콘셉트다.
렉서스 LF-ZC 콘셉트
LF-ZC는 재팬 모빌리티 쇼에서 전기 콘셉트카로, 렉서스가 추구하는 미래 전동화 방향성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차체 구조 부품의 소형화와 경량화를 통해 보다 유연한 패키징을 구현했으며, 전동화 기술의 진화와 함께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지속적으로 다듬는 방향으로 개발됐다.
렉서스는 LF-ZC를 통해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모두 놓치지 않는 전기차의 미래를 제시했다. 낮게 깔린 차체와 감성적인 비율, 전기차 특유의 공기역학 요소를 결합해 렉서스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한층 발전시켰다.
외관은 전면에서 후면 범퍼까지 이어지는 스핀들 보디 디자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는 전동화를 통해 기능과 디자인이 함께 진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후면부에는 넓게 강조된 휠아치를 적용해 공기역학 성능과 와이드한 스탠스를 동시에 구현했다.
LF-ZC는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도 렉서스의 방향성을 담았다. 렉서스는 재팬 모빌리티 쇼에서 ‘뱀부 CMF 콘셉트’를 함께 선보이며, LF-ZC의 시그니처 소재로 대나무를 활용했다. 대나무는 빠르게 자라는 특성과 높은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 오랜 시간 일본 건축과 공예에 사용돼 온 소재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춘 자원이다.
주행 성능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와 효율 향상을 기반으로 하며, 엔진룸이 필요 없는 전기차 구조를 활용해 공기역학 성능을 높이고, 경량화 효과도 극대화했다.
낮은 배터리 프로파일은 차체 실루엣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낮은 무게중심을 확보해 주행 역동성을 강화해, 공기저항계수는 0.2 미만을 목표로 삼았다.
실내는 일본식 '오모테나시(환대)' 철학을 기술로 구현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LF-ZC는 Arene OS 기반의 인터랙티브 리얼리티 경험 플랫폼을 적용한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 선호 데이터를 AI 챗 기능과 결합해 운전자의 요구를 학습하고 예측한다.
차세대 AI 음성 인식 시스템도 탑재돼 운전자와 사람처럼 상호작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내 공간은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LF-ZC의 차체 크기는 전장 4750mm, 전폭 1880mm, 전고 1390mm, 휠베이스 2890mm다. 렉서스는 디자인과 효율, 성능을 함께 진화시킨 LF-ZC를 통해 브랜드가 바라보는 미래 전기 세단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렉서스 LF-ZC 콘셉트 포토
原文抓取与轻量化重排,仅供阅读辅助。 · 源语言:k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