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가 개인정보 보호 정책과 관련해 이용자를 기만한 혐의로 미국에서 250억달러(약 33조2천억원)의 배상을 명령받았다. 같은 날 발표된 3분기 실적에서는 매출이 전년 대비 26% 급증했지만, 소송 비용 부담에 영업이익은 크게 줄었다. 미국 뉴멕시코주 샌타페이 지방법원의 프랜시스 매슈 판사는 21일(현지시간) 메타가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와 콘텐츠 관리 정책과 관련해 이용자를 기만해 주 소비자보호법을 위반했다며 주 정부에 250억달러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매슈 판사는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에게 자사 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