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가전·스마트폰을 담당하는 DX 부문은 부품 원가 상승 여파로 적자 전환하며 ‘반도체 호황의 역설’이 현실화됐다.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0.0%, 영업이익은 1813.8% 증가했다.증권가 컨센서스도 웃돌았다.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약 5% 상회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8.1%, 영업이익은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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