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30년 자동차 평균 온실가스 기준을 강화하면서 완성차 업체들의 국내 판매 전략도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전기차 한두 차종을 추가하는 수준을 넘어, 하이브리드와 내연기관차를 포함한 연간 판매 구성 전체를 다시 짜야 하기 때문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가 행정예고한 개정안에 따르면 승용차와 10인승 이하 승합차의 2030년 평균 온실가스 기준은 기존 계획인 70g/km에서 54g/km로 낮아진다. 소형화물차와 11∼15인승 승합차도 146g/km에서 98g/km로 강화된다이 제도는 개별 차량이 아닌 제작사와 수입사가 한 해 판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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