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상원기자]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과 완제품(DX)부문 간 성과급 격차를 둘러싼 노사 갈등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DX부문 직원 중심인 동행노조는 올해 임금협상 과정에서 공동교섭단을 스스로 이탈하고 법원에 제기한 임금 협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마저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추가 보상을 요구하며 장외투쟁에 나서고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은 지난 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앞에서 ‘11.5 수원 하나된 삼성’ 집회를 개최했다. 주최 측 추산 1만명이 참석한 이번 집회는 지난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