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상원기자]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15%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확대하는 등 본격적인 인수 준비에 들어갔다. 현재 KAI의 공식적인 매각 절차는 시작되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한화가 향후 KAI 민영화나 최대 주주 변경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거래일 연속 장내에서 KAI 주식 101만830주(1.03%)를 매입했다. 투입 자금액은 약 1,544억 원으로, 이달 들어서만 한화시스템의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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