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상원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107조원이 넘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사업부별 실적에서는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렸다.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메모리 사업은 기록적인 수익을 거둔 반면 비메모리와 스마트폰, 가전 등에서는 메모리 가격 폭등으로 원가부담이 커지면서 일부 사업부문은 올해 적자 전환이 불가피해졌다.29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2026년 3분기 확정 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은 195조2532억원, 영업이익은 107조44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6.9%, 영업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