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과 아우디가 조향장치를 고정하는 볼트가 부식돼 파손될 가능성 때문에 전 세계에서 약 286만대를 리콜한다. 해당 부품이 파손된 뒤 남은 고정부까지 손상될 경우 최악에는 차량의 조향 기능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 독일 당국의 설명이다.독일 연방자동차청(KBA)이 22일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글로벌 리콜 규모는 폭스바겐 215만9054대, 아우디 69만6547대다. 합하면 285만5601대다.독일 내에서는 폭스바겐 89만5832대와 아우디 5만8555대 등 모두 95만4387대가 대상이다.폭스바겐 리콜 대상에는 2013년 9월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