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상원기자] 독일 포르쉐가 한국에서 연간 2천여대씩 팔리는 인기 전기차 타이칸 생산을 중단한다.독일 경제 주간지 비르트샤프트보헤(WirtschaftsWoche)는 13일(현지 시간) 포르쉐 직원들을 대변하는 노사협의회가 포르쉐 경영진과 타이칸 생산을 2030년 종료키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전했다.생산 중단 이유는 지속적인 판매 부진 때문으로, 포르쉐는 지난해 예상보다 저조한 수요로 인해 타이칸을 포함한 전기차(EV) 계획을 대폭 축소한다고 발표했다.포르쉐 플래그십 전기차 모델인 타이칸은 포르쉐가 전 차종의 전동화 전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