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삼성그룹 초기업노조를 떠난다. 삼성 계열사 노조들의 공동 대응 체제에서 벗어나 기업별 노조로 독자 교섭에 나서겠다는 결정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초기업노조 탈퇴와 조직 형태 변경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안건은 가결됐다.투표에는 의결권이 있는 조합원 4005명 가운데 2479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2392명이 찬성해 찬성률은 96.5%를 기록했다. 조합원 과반 투표와 투표자 3분의 2 이상 찬성이라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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