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이 고전압 배터리 셀의 제조 결함 가능성으로 전 세계 전기차 약 7만2700대를 리콜한다. 일부 셀이 과열돼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수리 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대상 차량의 충전량을 80%로 제한한다. 미국에서는 SK온의 현지 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가 배터리 셀을 공급한 ID.4도 별도 리콜이 진행되고 있다.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이번 글로벌 리콜 대상은 폭스바겐 ID.3, ID.4, ID.7, ID.버즈와 쿠프라 본 일부 차량이다. 전체 대상은 약 7만2700대로, 독일에서는 약 1만대가 포함됐다. 폭스바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