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자동차 기술 개발 과정을 한 곡의 전자음악으로 풀어냈다. 전자음악가 키라라(KIRARA)와 협업한 음원 ‘정련(精鍊, Temper)’으로, 원료가 가공과 단련을 거쳐 자동차로 완성되는 흐름을 사운드로 표현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키라라와 함께 제작한 ‘정련’을 13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로보틱스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등 그룹이 개발해 온 기술을 음악이라는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곡의 전개도 자동차 제작 과정에 맞췄다. 도입부에서는 아직 형태가 정해지지 않은 원료의 가능성을 표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