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정근기자] 메르세데스-AMG가 새로운 전기 퍼포먼스 모델의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두고 마지막 검증 과정을 공개했다.
메르세데스-AMG는 오는 5월 19일 월드 프리미어를 앞둔 신형 전기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의 테스트 장면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개발 드라이버이자 F1 아카데미 2025 챔피언인 도리안 핀이 등장해 위장막을 두른 신형 AMG GT 4도어 쿠페를 직접 평가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최고경영자 올라 칼레니우스도 동승해 차량 개발 방향과 기술적 배경을 설명했다.
영상의 핵심은 신형 전기 AMG GT 4도어 쿠페가 실제 레이싱 드라이버의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지에 맞춰졌다. 도리안 핀은 국제 모터스포츠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차량의 민첩성, 제어력, 반복 가능한 성능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테스트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에서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올라 칼레니우스는 신차가 AMG 전용 전기차 아키텍처인 AMG.EA를 기반으로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축방향 자속 모터 기술이 도입된 점을 강조하며 AMG 전동화 퍼포먼스의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평가는 실제 테스트 트랙으로 이어졌다. 위장막을 두른 신형 AMG GT 4도어 쿠페는 트랙 주행을 통해 전기 퍼포먼스카로서의 반응성과 제어 성능을 검증받았다.
영상에서는 운전자와 차량의 상호작용도 주요 포인트로 다뤄졌다. AMG 레이스 엔지니어 컨트롤 유닛은 민첩성과 트랙션 컨트롤 설정을 즉각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운전자가 차량의 움직임을 보다 직접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한다.
메르세데스-AMG는 이번 모델을 브랜드의 가장 퍼포먼스 지향적인 양산 전기차로 소개하고 있다. 신형 AMG GT 4도어 쿠페는 AMG.EA 아키텍처와 축방향 자속 모터, 트랙 중심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전동화 시대 AMG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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