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미국 주택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기요금 상승과 미국 정부 인센티브 확대가 맞물리면서 가정용 배터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수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국의 신규 가정용 배터리 설치 용량은 673MW(메가와트)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택 소유주들이 옥상 태양광 발전과 배터리 시스템을 함께 설치, 낮 동안 생산한 전력을 저장한 뒤 야간에 사용하는 방식이 빠르게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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