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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송우현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8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사직야구장 재건축을 당초 계획대로 즉각 정상화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사직야구장 재건축은 부산시 스스로 착공과 개장 목표까지 시민에게 밝힌 사안"이라며 "행정은 시장 개인의 것이 아니라 부산시민과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시는 더 이상 결정을 미루고 책임을 피하는 무책임한 행정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라며 "사직야구장 재건축은 당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하고, 북항 돔 아레나는 별도의 사업으로 타당성과 재원, 운영방안을 충분히 검토하면 된다"고 밝혔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이날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박형준 전 부산시장 때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퐁피두 부산분관 건립, 라스칼라 극장 오페라 초청공연, 사직야구장 재건축 등 현안의 숙의과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며 "조만간 동시다발적으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8일 14시2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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