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상원기자] 이재명 정부가 ‘생산적 금융’ 기조를 전면에 내세우며 금융권의 역할 강화를 주문하고 있지만, 실제 은행권의 기업대출 흐름은 여전히 중소기업보다 대기업 중심의 자금 공급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신한은행은 올해 1분기 기업대출 확대 과정에서 대기업 대출 증가율이 중소기업 대출 증가율의 3배를 웃돌며, 상생. 생산금융이라는 구호와 실제 영업 전략 사이의 괴리가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올해 1분기 기업 대출 증가액은 총 15조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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