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상원기자] 중국 최대 반도체 칩 생산업체인 창신 메모리 테크놀로지스(CXMT)가 상반기에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강력한 경쟁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CXMT는 18일 공개한 투자설명서에서 상반기 예상 매출이 1,100억 위안(24조2,176억 원)- 1,200억 위안(26조419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 메모리 칩 가격 폭등으로 영업이익도 570억 위안(12조5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CXMT는 1분기(1-3월기) 매출은 전년 대비 700% 이상 급증한 508억 위안, 순손익은 16억 위안 손실에서 250억 위안 흑자를 기록했다.

CXMT는 AI 메모리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삼성과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저가용 GDDR4 등의 공급을 중단하는 등 생산을 고가용으로 조정함에 따라 자사도 수요가 공급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CXMT는 2025년 하반기 이후 DRAM 가격이 급격히 상승한데다 생산량과 매출이 확대되고 제품 구성이 개선되면서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CXMT는 전 세계적인 메모리 부족 현상으로 수년간 이어 온 손실이 올해 이익 급증으로 전환되자 투자자금 모집을 위해 상하이 증시 IPO(기업 공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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