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튀르키예 이즈미트 공장에서 소형 전기차 ‘아이오닉 3’ 생산을 시작하며 유럽 전동화 생산 기반을 확대했다. 이를 위해 공장에 2억5000만유로(약 3,750억원)를 투자해 시설 절반 이상을 현대화하고 1000명 넘는 인력의 직무 전환도 진행했다. 아이오닉 3는 이즈미트 공장에서 생산되는 첫 전기차다. 현대차는 1997년 튀르키예에서 차량 생산을 시작했으며, 이즈미트 공장은 현재 현대차가 가장 오래 운영하고 있는 해외 생산기지다. 누적 투자액은 11억8500만유로(약 1조 7,777억원)에 달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