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상원기자] AI(인공지능) 서버용 고성능 메모리(HBM)를 중심으로 수요가 공급을 크게 앞지르면서 올해 하반기에도 메모리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메모리 산업 컨설턴트이자 전 삼성전자 중국 임원인 에단 탄은 최근 투자자 대상 브리핑에서 “2026년 3분기 DRAM 가격이 전 분기 대비 40~50% 상승하고, 4분기에는 추가로 30~40%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전망이 현실화 될 경우, 하반기에만 메모리 가격이 최대 90% 가까이 급등하는 셈이다.이는 기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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