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요타자동차가 글로벌 판매 감소에도 엔화 약세와 북미 사업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상반기 영업이익을 9.2% 늘렸다. 다만 환율과 금융평가손익 등의 영향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이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실적 개선이 본업 경쟁력 강화만으로 이뤄진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다.토요타는 지난 5일 발표한 2027년 3월 결산기 상반기(2026년 4~9월) 연결 실적에서 매출액 26조9624억엔, 영업이익 2조1911억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5%, 영업이익은 9.2% 증가했다. 토요타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