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상원기자] 기아가 대형 SUV 텔루라이드 전동 시트 화재 우려를 이유로 실시했던 리콜 조치가 오히려 새로운 화재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기아는 2020~2024년형 텔루라이드 약 46만2,869대에 대해 전동 시트 관련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운전석과 앞좌석 전동 시트 조절 스위치와 손잡이가 충격 등으로 손상되거나 고착될 경우, 시트 모터가 계속 작동하면서 과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현재까지 해당 문제로 인한 시트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