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상원기자] 삼성전자가 최대 110조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시장의 반응은 기대만큼 뜨겁지 않았다.발표 당일 정규장에서 4% 가까이 올랐던 주가는 주주환원 방안이 공개된 뒤 넥스트레이드(NXT) 애프터마켓에서 상승분을 상당 부분 반납, 24일 오전 현재 가격 27만원을 기록했다.시장에서는 ‘최대 110조원’이라는 전체 규모보다 당장 확정된 현금배당이 약 30조원이라는 점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나머지 최대 80조원을 추가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가운데 어떤 방식으로 배분할지가 삼성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