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장이 수입차 중심의 독립적인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업체가 사실상 제품을 내놓지 않는 사이 일본과 유럽 브랜드가 시장을 선점했고 최근에는 중국 BYD까지 가세했다.2026년 1~7월 수입 PHEV 신규 등록은 6925대로 전년 동기보다 18.2%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8465대로 97.8% 급증한 데 따른 조정이 나타났지만, 7월에도 1073대가 등록돼 전체 수입차의 3.5%를 차지했다. 폭발적인 성장보다는 월 1000대 안팎의 시장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