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마라넬로=엠투데이 이정근기자] 페라리가 마라넬로에서 공개한 수동 변속기 복귀 프로젝트의 핵심은 클러치 페달에 있었다. 운전석에서 시야에 확실하게 들어오는 세 개의 페달 뒤에는 DCT(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를 운전자의 발이 직접 제어하는 정교한 전자-기계식 연결 구조가 숨어 있다. 기본 원칙: 8단 DCT는 그대로, 인터페이스만 바꿨다이 시스템의 출발점은 명확하다. 페라리 SF90에서 처음 적용된 8단 DCT 기어박스는 그대로 유지된다. 페라리 관계자는 "성능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수동 운전의 경험을 되살리는 것이 절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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